태민, 샤이니의 오은영 등극 “키와 민호, 나 아니었으면 진작에 남남”(놀토)

이슬기 2023. 7. 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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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이 민호와 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샤이니의 키, 태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태민에게 "오늘 그 자리를 선택한 이유가 못말리는 두 형 때문이라던데"라며 민호와 키 사이에 자리 잡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태민은 "요즘 들어 사람들이 둘이 싸우고 치고 받는 걸 알지 않냐. 15년 동안 팀을 유지한 건 내 덕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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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민이 민호와 키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1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샤이니의 키, 태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태민에게 "오늘 그 자리를 선택한 이유가 못말리는 두 형 때문이라던데"라며 민호와 키 사이에 자리 잡은 이유에 대해 물었다.

태민은 "요즘 들어 사람들이 둘이 싸우고 치고 받는 걸 알지 않냐. 15년 동안 팀을 유지한 건 내 덕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내가 아니었으면 이 둘은 이미 돌아섰을 거다"라고 해 샤이니의 에어백, 연골, 오은영으로 등극했다.

태민은 "오늘도 15년의 노하우로 잘 중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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