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미리보는 KBS뉴스9
KBS 2023. 7. 1. 20:09
올해 첫 폭염경보…월요일까지 더위 계속
토요일인 오늘 경기와 강원 등 내륙 일부 지역에 올해 첫 폭염 경보가 발효됐습니다. 이번 더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영아 사체 유기’…진술 번복에 ‘수색 난항’
오늘 과천에서는 8년 전 낳은 아이가 숨지자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4년 전 출산한 아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어제 체포된 또 다른 여성은 진술을 번복해 경찰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대차 직원 몰래 촬영…‘영상’ 근거로 해고?
현대자동차가 근태를 확인한다는 명목으로 직원들의 자택 앞 동선 등을 몰래 촬영해온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촬영 영상 등을 근거로 해고된 직원과 노조는 반발하고 있습니다.
방사능 감시기 잦은 ‘고장’…감시 체계 ‘결함’?
우리 해역의 방사성 물질을 감시하는 해수 방사능 감시기가 최근 오년 동안 마흔 한 차례 고장이 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임박한 가운데 대비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한우 공급 ‘폭등’ 인데, 체감 가격은 왜?
최근 한우 공급이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면서 가격도 다소 하락했지만, 소비자들이 체감하기는 어려운 수준입니다. 왜 그런지 한우 유통 과정을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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