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남기일 감독, "골 넣을 기회 있었다. 정말 아쉽다" [전주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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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넣을 기회 있었다. 정말 아쉽다".
홈 2연전을 앞두고 있는 남기일 감독은 "매 경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경기력은 많이 올라와 있다. 최근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중점을 두고 선수들과 훈련을 해야 한다. 선수들도 심리적으로 부담이 커 보였다.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다음 경기서는 꼭 해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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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우충원 기자] "골 넣을 기회 있었다. 정말 아쉽다".
제주 유나이티드는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1 2023 20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서 0-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제주는 8승 5무 7패 승점 29점으로 전북과 순위가 바뀌었다.
제주 남기일 감독은 경기 후 "오늘은 경기를 잘 하고 이겨야 했다. 패해서 정말 아쉽다"면서 "원정으로 응원 와 주신 팬들께 죄송하다. 경기는 잘 했지만 결과를 가져오지 못해 정말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 감독은 "공격수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줘야 할 것 같다. 공격 기회도 있었고 상대 문전으로 잘 진출했다.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냉정하게 이야기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홈 2연전을 앞두고 있는 남기일 감독은 "매 경기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경기력은 많이 올라와 있다. 최근 골이 터지지 않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 중점을 두고 선수들과 훈련을 해야 한다. 선수들도 심리적으로 부담이 커 보였다. 골을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다. 다음 경기서는 꼭 해결하겠다"라고 다짐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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