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ATM 앞에서 60대 남성 폭행 뒤 돈 갈취…경찰, 용의자 추적 나서

최창호 기자 2023. 7. 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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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ATM) 앞에서 돈을 탈취한 뒤 도주한 강도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8시40분쯤 60대 남성이 포항 북구 죽도동 농협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는 순간 용의자가 나타나 얼굴 등을 가격한 뒤 돈을 훔쳐 도주했다.

경찰은 CCTV(내부영상망)와 현금 인출기 주변에 남아있던 지문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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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는 현금인출기(ATM) 앞에서 돈을 탈취한 뒤 도주한 강도 용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8시40분쯤 60대 남성이 포항 북구 죽도동 농협 현금 인출기에서 돈을 찾는 순간 용의자가 나타나 얼굴 등을 가격한 뒤 돈을 훔쳐 도주했다.

피해자는 얼굴 등을 폭행 당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CCTV(내부영상망)와 현금 인출기 주변에 남아있던 지문 등을 분석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도주 경로를 추적 중이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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