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노사연 ‘바램’ 듣고 “트로트 외 떼창하는 것 처음 봐”(놀면 뭐하니)

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줌바 댄스 클럽 회원들이 부른 노사연의 ‘바램’을 듣고 감동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 에서는 줌바 댄스 클럽 회원들과 철원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줌바 댄스 클럽 회원들은 노사연의 ‘바램’을 함께 불렀다. 이이경은 눈물을 글썽였고, 주우재는 “가슴이 뭉클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유재석은 “방송을 통해 댁에서 보실텐데 지금 누님들의 모습을 가족들이 처음 보는 모습일것”이라며 “함께 ‘바램’이라는 노래를 불렀다. 누나들이 트로트 외에 떼창하는 것을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어 주우재는 기타를 치며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불렀다. 줌바 댄스 클럽 회원들의 호응은 없었지만 주우재는 노래를 끝까지 열창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