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이 여기서 또 왜 나와?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 함께

조연경 기자 2023. 7. 1. 19:4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행 크리에이터 곽준빈이 로컬 여행의 진수를 보여준다. 특히 배우 박정민과 웹툰 작가 김풍이 게스트로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집중 시킨다.

9일 오후 10시 5분 첫 방송되는 EBS '곽준빈의 세계 기사식당'은 인기 여행 유튜버 곽튜브로 활동 중인 곽준빈이 해외의 기사식당을 방문하는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이다.

여행, 자연, 다큐멘터리의 대가 EBS와 프로 여행러 곽준빈의 만남 뿐만 아니라 곽준빈이 현지 택시 기사를 만나 찐 로컬 여행을 즐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을 전망.

본 방송에 앞서 공개 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가득 담아 신선한 재미를 예고했다.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식당을 찾고 싶었다"는 곽준빈은 다양한 택시에 탑승한다. 택시 기사와 음식을 나눠 먹기로 한 곽준빈이 혼자 먹다 눈치를 보더니 “제가 쉐어 하려고 시켰는데 그 정도로 배 안 고프다고 그래서 혼자 먹는 거다”라며 혹시 모를 오해를 불식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곽준빈의 현지 음식 먹방 퍼레이드는 보는 이들의 침샘 자극은 물론 재미도 선사했다. 아침으로 꼬치를 먹던 곽준빈은 자신이 해치운 꼬치 막대 한 움큼을 택시 기사에게 보여주며 보통의 양인지 물었고, 기사는 "Too much(엄청 많다)"라는 리얼한 반응이 내비쳤다.

곽준빈이 소개할 다양한 나라의 음식들이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배우 박정민, 웹툰 작가 김풍이 여정을 함께 할 게스트로 공개 돼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곽준빈은 두 사람과 어떤 경험과 추억을 쌓을지, 이들의 케미 또한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