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새 멤버 주우재 "저 내향형이라 힘들어"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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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가 '놀면 뭐하니?'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주우재를 위한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고정 멤버로서 첫 녹화에 임한 주우재는 "첫 촬영이 너무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시민들과 함께 멤버들은 박진주, 미주, 하하 팀과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으로 팀을 나눠 국내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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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주우재가 '놀면 뭐하니?'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주우재를 위한 단합대회가 펼쳐졌다.

하하는 합류한 주우재를 보자마자 "아파 보이는데?"라며 우려를 표했다. 고정 멤버로서 첫 녹화에 임한 주우재는 "첫 촬영이 너무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멤버들은 단합 대회를 위해 팀으로 나뉘어 버스를 탔다. 버스를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어머님들로 가득 차 있었기 때문. 환호성 가득한 버스를 앞에 두고 주우재는 "제가 내향형이라 이런 곳을 갈 수가 없어요"라며 난색을 표했다.

이에 하하는 "아니, 저희 단합대회 아니에요?"라고 말했다. 버스의 정체는 국내 패키지 여행을 위한 것이었다.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시민들과 함께 멤버들은 박진주, 미주, 하하 팀과 유재석, 주우재, 이이경으로 팀을 나눠 국내여행을 떠났다.

주우재는 조용할 틈이 없는 버스에서 기가 빨린 듯한 모습을 보였고, 이를 본 유재석은 박장 대소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 사진=MBC'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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