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엑소더스에 추가된 윙어, 토날리 대체자로 밀란행 유력… 관건은 이적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정리가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풀리시치가 AC밀란 이적과 장기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풀리시치도 마찬가지로 첼시에서 잉여자원으로 분류됐다.
이 격차를 좁혀야 풀리시치의 밀란행이 보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지난 시즌 최악의 성적과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부임 이후 선수단 정리가 가속화되고 있다.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도 팀을 떠날 준비가 됐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1일(한국시간) 보도에서 “풀리시치가 AC밀란 이적과 장기 계약에 동의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무관에 리그 12위로 극도로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무분별한 영입과 불필요한 잉여자원들이 많아져 팀 조직력은 모래알 같았다.
결국, 이번 여름 이적시장은 여름보다 선수단 정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칼리두 쿨리발리를 비롯해 은골로 캉테, 마테오 코바시치는 팀을 떠났고, 메이슨 마운트와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도 이별이 임박하다.
풀리시치도 마찬가지로 첼시에서 잉여자원으로 분류됐다. 출전을 위해서라면 이적은 불가피하다.
마침 밀란이 손을 내밀었다. 산드로 토날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이 임박한 가운데 대체자로 풀리시치를 낙점했다. 측면에 뛰지만, 중앙 미드필더도 가능한 풀리시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갔다.
해결해야 할 과제가 있다. 첼시와 밀란은 이적료에서 의견이 다르다. 이 격차를 좁혀야 풀리시치의 밀란행이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젠장! 눈앞에서 연봉 186억 놓쳤다... “지예흐 사우디 메디컬 탈락”
- ‘SON이랑 골 만들었는데 이제는 KIM이 주는 패스 받아?’ 바이에른 뮌헨 베스트 11
- 맨시티와 확 헤어져? UCL-FA컵 결승 1분도 못 뛰고, ‘오일 머니가 원하는데’
- ‘뚱보 흑역사’ 맨시티 MF 어쩌나, “바이에른 뮌헨 가면 선발 보장 안 돼”
- 카타르 갑부 자심, 맨유 인수 위해 9조원 이상 배팅… 과잉 투자 논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