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돌파 소감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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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달성 소감을 남겼다.
마동석은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1> 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2> 로 1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범죄도시3> 으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범죄도시3> 범죄도시2> 범죄도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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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마동석이 영화 ‘범죄도시3’ 천만 관객 달성 소감을 남겼다.
1일 마동석은 “8년 전, 작은 방에 앉아 현실적으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이 영화의 기획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마동석은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2>로 1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범죄도시3>으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었던 제작진, 스탭, 배우분들, 투자, 배급, 홍보, 마케팅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에너지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범죄도시 시리즈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범죄도시>시리즈를 사랑해 주시는 관객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 주연의 영화 ‘범죄도시 3′은 이날 오전 8시 누적 관객수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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