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노래 신청 3번 끝에 줌바 회원 마음 얻어 “역시 임영웅”(놀면 뭐하니)

김지은 기자 2023. 7. 1. 1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MBC 예능 ‘놀면 뭐하니?’ 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주우재가 세 번의 도전 끝에 줌바 댄스 회원들의 마음을 얻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눈 줌바 클럽 회원들과 철원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우재는 계속해서 줌바 댄스 회원들과 어울리지 못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과 줌바 댄스 회원들은 유재석의 ‘사랑의 재개발’ ‘합정역 5번 출구’를 들으며 흥겨워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R&B가 흘러나왔다. 신청한 이는 주우재.

이에 유재석은 “꼴값 떨래?”라고 물었고 주우재는 “한번 즐겨 보시라”고 줌바 댄스 회원들에게 권유했지만 외면받았다.

이어 쿨의 ‘이 여름 summer’ 또한 외면받았다. 주우재는 “르세라핌 노래 들을까요?”라고 물었지만 “그런 소리 하지 말라”는 반응이 돌아왔고,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신청해 회원들의 마음을 얻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