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민주당, 불치의 질병 걸려…참사마저 정쟁의 도구"

박찬범 기자 2023. 7. 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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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오늘(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출직 당직자 워크숍에서 "민주당이 장외집회에 계속 매달리면서 민생을 내팽개치면 국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이태원참사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건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릴 것 같다"며 "마약에 도취가 돼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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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반대 장외 집회를 개최하자 "민생을 내팽개치고 정쟁에만 몰입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국민의힘 울산시당 선출직 당직자 워크숍에서 "민주당이 장외집회에 계속 매달리면서 민생을 내팽개치면 국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어제 본회의에서 민주당이 이태원참사특별법을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건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릴 것 같다"며 "마약에 도취가 돼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한다"고 비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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