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좋았다"..'11번째 내한' 톰 크루즈, 韓서 추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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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생애 11번째로 내한해 팬들과 만난 배우 톰 크루즈가 한국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해 서울의 길거리, 시사회 등에서 팬들과 만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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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는 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로 돌아와서 모두 시사회에서 만나 너무 좋았다"라며 "우리를 환영해 주시고 '미션 임파서블'을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하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개봉을 앞두고, 한국을 방문해 서울의 길거리, 시사회 등에서 팬들과 만난 톰 크루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생애 11번째 내한했고, 지난해 '탑건: 매버릭' 이후 1년 만에 한국을 재방문했다. 그는 팬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고 사진을 찍어주는 등 특급 팬서비스를 선보여 한국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모든 인류를 위협할 새로운 무기가 잘못된 자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추적하던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미스터리하고 강력한 적을 만나게 되면서 팀의 운명과 임무 사이 위태로운 대결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12일 개봉한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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