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팀 효과인가…1일 잠실 KIA-LG전, 23,750석 전석 매진 [MK잠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3. 7. 1. 18: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리그 최고 인기 팀들이 만나자 잠실야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 트윈스 관계자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LG의 2023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오후 6시 33분 기준으로 2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LG 홈 경기 기준 올 시즌 5번째 매진이다.

두 팀은 앞서 4월 29일과 30일 잠실에서 펼쳐진 경기들에서도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리그 최고 인기 팀들이 만나자 잠실야구장에는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

LG 트윈스 관계자는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KIA 타이거즈와 LG의 2023 프로야구 KBO리그 경기가 오후 6시 33분 기준으로 23,75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는 LG 홈 경기 기준 올 시즌 5번째 매진이다.

KIA와 LG는 전국적으로 많은 팬들을 보유 중인 팀들이다. 이러한 두 팀의 맞대결이 주말에 열리자 많은 야구 팬들은 야구장으로 향했고, 결국 매진을 달성했다.

1일 잠실 KIA-LG전이 모두 매진됐다. 사진=천정환 기자
두 팀은 앞서 4월 29일과 30일 잠실에서 펼쳐진 경기들에서도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경기는 3회말이 흘러가고 있는 현재 LG가 1-0으로 앞서 있다.

[잠실(서울)=이한주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