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합류 주우재 “유재석, 설치지 말고 윌슨처럼 있다 가라고” 텃세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 멤버로 합류한 주우재가 유재석의 텃세를 호소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0회에서는 새로운 멤버 주우재가 합류했다.
이날 주우재는 멤버로 합류하자마자 아파 보이는 안색으로 걱정을 받았다.
주우재가 이에 "첫 촬영 전날 부담이 많이 됐다"고 토로하자 유재석은 "시청자분들은 너한테 큰 기대 안 한다"며 다 부질없는 걱정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새 멤버로 합류한 주우재가 유재석의 텃세를 호소했다.
7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90회에서는 새로운 멤버 주우재가 합류했다.
이날 주우재는 멤버로 합류하자마자 아파 보이는 안색으로 걱정을 받았다. 주우재가 이에 "첫 촬영 전날 부담이 많이 됐다"고 토로하자 유재석은 "시청자분들은 너한테 큰 기대 안 한다"며 다 부질없는 걱정임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어제 오후였다. 재석이 형에게 전화가 왔다. '뭐하니'라고 해서 '내일을 위해 피부과에 가고 있다'고 하니까 '너 내일 와서 윌슨처럼 있다 가라. 아무말 하지 말고 인형처럼 있다 가라'라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유재석은 "설치지 말고 뭐하려 하지 말고 윌슨처럼 있다 가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어 "야 주머니에 손 빼!"라고 외치며 주우재의 기강을 잡으려 했다. 하지만 주우재는 "주머니에 손 넣은 적이 없다"며 텃세를 호소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재석은 "야, 이러니까 주머니에 손 넣은 것 같잖아"라며 괜히 주우재의 자세를 탓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상민 여자친구 공개? “미인이시다” 김종국 감탄 (미우새)
- 최수종♥하희라, 갓 제대한 아들 공개‥父 미모만 쏙 빼닮은 허당(세컨하우스2)[어제TV]
- 김민아 “엉덩이 보여줄게, 벗어도 될까요” 국민MC 강호동 당황(나는몸신)[결정적장면]
- 故서세원 떠나보낸 서동주, 머리 싹둑→예능으로 활동 재개(떴다 캡틴 킴)
- 손태영, ♥권상우 똑 닮은 듬직한 아들 공개…커플 같은 달달 데이트
- 고소영, ♥장동건 빼다 박은 딸 공개…10살인데 벌써 완성형 미모
- 김연아, ♥고우림과 신혼생활 “새벽에 자 늦잠, 집순이화”(유퀴즈)[결정적장면]
- 코쿤 이어 화사까지 ♥12세 연상 5년 열애설…‘나혼산’ 뜨겁네[종합]
- 황의조 사생활 논란에 전여친 효민 메모 재조명 “그와 결혼할 바엔”
- 화사, 이상순에 “진짜 멍청하다” 말실수→이효리 버럭(유랑단)[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