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피네이션 이적 후 "더이상 폭풍 무섭지 않아"…싸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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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화사가 피네이션 이적 후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화사는 피네이션 로고가 새겨진 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싸이는 "환영한다"라는 댓글을 남겨 새 식구 화사를 다정하게 반겼다.
최근 전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화사는 6월30일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싸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그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 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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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화사가 피네이션 이적 후 소감을 전했다.
1일 화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함을 잃지않고 늘 진심으로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무엇보다도 늘 믿고 사랑해주는 팬들 너무 고맙고 고마워"라며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않아, 우리 빗속에서 춤을 추자"라고 해 고마움을 전했다.
이와 함께 화사는 피네이션 로고가 새겨진 천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전날 진행된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촬영한 것이다. 이에 싸이는 "환영한다"라는 댓글을 남겨 새 식구 화사를 다정하게 반겼다.
최근 전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화사는 6월30일 '싸이 흠뻑쇼 서머 스웨그 2023'에서 싸이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그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소속 가수가 됐다.
같은 날 화사는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이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고 있지 않은 상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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