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팬들 덕분에 앵콜 콘서트 개최..내일 목소리 안나오게” (‘도킹 앙코르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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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윤이 앵콜 콘서트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났다.
이승윤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승윤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생애 첫 스탠딩 단독콘서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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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가수 이승윤이 앵콜 콘서트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났다.
이승윤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이승윤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3 이승윤 전국투어 콘서트 도킹(DOCKING) 서울 앙코르’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7월 1일과 2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이승윤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생애 첫 스탠딩 단독콘서트다. 이승윤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인 ‘도킹’과 동명의 이름이기도 한 이번 콘서트는 팬들과 이승윤이 다양한 처음을 함께하는 공연으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야생마’로 강렬한 시작을 알린 이승윤은 직접 일렉 기타를 연주하며 시원한 보컬을 뽐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첫 스탠딩 공연인 만큼 관객들도 더욱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승윤은 “덕분에 앵콜콘이라는 걸 한다”며 “제가 오늘 바라는 바는 여러분들이 내일 아침에 가족이든 지인이든 친구든 누구에게 안부를 전해야 하는데 목소리가 안나와서 안부를 이모티콘으로 대신하는 것”이라고 열정적인 공연을 예고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마름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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