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0년 동안 ‘불후’ 안 나온 이유 “어차피 불 또 꺼질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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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가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놀란 윤하는 "10년 동안 안 나왔던 이유가 있다. 두 번 나왔는데 첫 출연에 1번, 두 번째 출연에 2번이었다. '불후의 명곡'은 순서 운이 있다. 아무리 좋은 무대를 열심히 준비해도 뒤로 갈수록 잊혀질 수 있다. 그러면 순서에 사활을 걸고 기도를 해야하는데. 이런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데 안 된다"라고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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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윤하가 ‘불후의 명곡’에 10년 만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7월 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The Last Song’ 특집 2부에 윤하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조장혁이 8년 만에 단독 출연을 했다. 조장혁은 “기분 좋다. 이런 분들이랑 어떻게 같은 무대에서 노래하겠나. 물론 대결이라는 게 찜찜하지만 여기서 내가 한두 번 져 보나. ‘불후의 명곡’은 저한테 더 이상 경연 프로그램이 아니다”라면서도 “불이 꺼지면 ‘되는 게 없네’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털어놨다.
이찬원도 “저도 불이 꺼져봤다. 정말 섭섭하다”라고 공감했다. 윤하도 불이 꺼진 경험이 많았다고 고백하며 “그래서 10년 동안 안 나왔다. 어차피 또 꺼질 건데. 저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은데 아직 저는 멀었나 보다. 욕심이 너무 난다. 목이 잠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속으로 목을 풀고 있다”라고 말했다.
조장혁이 견제되는 상대로 꼽은 김필은 “저는 제일 먼저 나가게 해 달라. 불이 꺼져도 좋으니까 앞에 무대를 하고 싶다. 무대만 잘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놀란 윤하는 “10년 동안 안 나왔던 이유가 있다. 두 번 나왔는데 첫 출연에 1번, 두 번째 출연에 2번이었다. ‘불후의 명곡’은 순서 운이 있다. 아무리 좋은 무대를 열심히 준비해도 뒤로 갈수록 잊혀질 수 있다. 그러면 순서에 사활을 걸고 기도를 해야하는데. 이런 멋진 어른이 되고 싶은데 안 된다”라고 우승 욕심을 드러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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