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차세대 리더 양성 '2023 인텐시브 미니 MBA'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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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대표 김익환, 김경)이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2023 인텐시브 미니 MBA(2023 Intensive Mini MBA)' 교육을 성료했다.
한세실업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미니 MBA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된 이후, 지난해 재개되어 올해 MBA 교육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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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부터 약 3개월간 진행, 경영학 핵심 이론 및 실무 적용 교육 통한 '리더십 역량 강화'
한세실업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자체적인 미니 MBA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3년간 코로나19로 임시 중단된 이후, 지난해 재개되어 올해 MBA 교육에는 역대 최대 인원이 참여했다.
지난 4월부터 6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총 9개 차수로 진행된 이번 미니 MBA는 본사와 해외법인의 소팀장급 이상, 예스24, 동아출판, 한세엠케이 등 국내 계열사의 팀장급 이상 총 3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국내 계열사 팀장급 이상으로 진행된 미니 MBA에 대한 긍정적 반응이 줄을 잇자, 올해는 한세실업 참석 대상자를 소팀장 이상, 전 해외법인까지 확대했다.
교육은 경영학 핵심 이론 및 실무 적용을 통한 리더십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리더십 특강, HR, 노무, 재무회계, 전략, 협상 등 차세대 경영인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내용들로 커리큘럼이 구성했다.
이번 교육에서 글로벌 소비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는 세션과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근로기준법 76조 2항)' 최신 판례 케이스 스터디를 통한 예방 교육 커리큘럼이 보강됐다.
교육을 이수한 해외 근무자들은 '회사 차원에서 항공부터 숙박까지 모든 경비를 지원해줘서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 '해외법인 대상으로도 좋은 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만족감이 높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MBA 진행을 담당한 김상원 한세실업 P&C(People&Culture)팀 책임은 "코로나 기간 한국과 교류 기회가 없었던 해외 근무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한국에 들어와 본사 동료와의 활발한 교류와, 교육 시간 외 가족과의 개인시간도 가질 수 있었다"면서, "한세실업은 직원친화 기업으로 지속적인 직원 복지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MBA 교육을 발전시키고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세실업은 미니 MBA 외에도 전사강연회, 신입사원 베트남 연수, 우수사원 뉴욕 연수, 사내 어린이집 운영 등 효율적인 근무 지원과 임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내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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