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BTS 정국 뮤직비디오 출연할까? “확인 불가”[공식]

한소희. 사진| 스타투데이 DB

배우 한소희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뮤직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부분은 확인 드리기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연예매체는 한소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한소희는 2016년 샤이니 ‘텔 미 왓 투 두’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정국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맞다면 2019년 멜로망스 ‘인사’ 이후 4년만의 뮤직비디오 출연이다.

한편, 정국은 오는 14일 오후 1시 첫 솔로 디지털 싱글 ‘세븐’을 발매한다. ‘세븐’은 경쾌한 멜로디에 여름 기운이 물씬 풍기는 서머송이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