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지고 떠내려가고…강원지역 수난사고 잇따라
배연호 2023. 7. 1. 18:21
(춘천=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1일 강원도의 바다와 강에서 수난사고가 잇달았다.
이날 오후 3시 37분께 양양군 현남면에서 물놀이하던 40대 여성 A씨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오전 6시 36분께 홍천군 서면 홍천강에서 40대 여성 B씨가 강물에 떠내려가 소방 당국, 경찰 등이 인력·장비를 투입해 수색하고 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中대학생 '교내 묻지마 칼부림'에 25명 사상…"실습공장서 착취"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태국 남성, 개 4마리 입양해 잡아먹어…유죄판결시 최대 징역2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