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개딸 등 장미란 인신공격...안타까운 정치 팬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개딸' 등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최근 문체부 2차관으로 내정된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를 향해 인신공격을 쏟아내는 안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각종 역도 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학문적으로도 큰 성취를 이룬 장 교수의 임명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개딸' 등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이 최근 문체부 2차관으로 내정된 장미란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를 향해 인신공격을 쏟아내는 안타까운 행태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각종 역도 대회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학문적으로도 큰 성취를 이룬 장 교수의 임명은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인사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권 당시 문체부 차관으로 임명된 최윤희 전 수영선수의 경우 문 전 대통령을 대선에서 지지한 경력으로 '보은 인사 논란'까지 있었다며 정치 팬덤이 자기편엔 관대하고 상대편에는 없는 흠을 만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우크라에 집속탄 제공 검토...프리고진 러시아로 이동?
- 與 "野 김영주 일본 여행, 내로남불 넘어 국민 조롱"
- 中 '간첩법·대외법' 오늘 발효...밖으론 공세, 안으론 결속
- 프랑스 상공에서 떨어진 12개 가방 안에서 '이것' 발견돼
- [제보는Y] 아파트까지 넘어오는 고깃집 냄새..."방법이 정말 없나요?"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