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AMEX 2023’, 성황리 개최...메디시티 대구 위상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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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3)'이 지난 30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다.
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KOAMEX'에는 국제관과 특별관, 의료분야 잡페어,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등 다채로운 동시 및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관이 마련돼 태국과 대만, 도미니카 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업무협약을 맺었던 국가가 참여해 글로벌 의료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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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한민국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KOAMEX 2023)'이 지난 30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했다. 2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KOAMEX'에는 국제관과 특별관, 의료분야 잡페어, 디지털헬스케어 세미나 등 다채로운 동시 및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국제관이 마련돼 태국과 대만, 도미니카 등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와 업무협약을 맺었던 국가가 참여해 글로벌 의료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특히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의료기기 특별관도 눈길을 끈다.특별관에는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해 불면증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혁신의료기기 지정까지 받은 웰트 등 기업 14곳이 공동으로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KOAMEX-INNO 잡페어'에는 의료관련 기업과 기관 20여곳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현장에서 취업면접을 가졌다. 특히 면접용 메이크업 등에는 구직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KOAMEX는 보건복지부와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이 후원했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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