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 해산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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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이 새 출발한다.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년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엔싸인이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탈바꿈해 팀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엔싸인은 지난해 방송한 채널A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우승팀이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엔싸인을 지속시키고자 하는 뜻이 일치했다"며 "신중한 논의 끝 엔싸인을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유지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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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탈바꿈"
"멤버 3명 추가 영입해 10인조로"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2년 프로젝트 그룹이었던 엔싸인이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탈바꿈해 팀을 유지한다”고 1일 밝혔다.
엔싸인은 지난해 방송한 채널A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 우승팀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진 이들은 2년간 프로젝트 활동을 펼친 뒤 해산할 예정이었다.
활동 지속은 프로젝트 기간이 1년여 남은 시점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소속사는 “멤버들과 엔싸인을 지속시키고자 하는 뜻이 일치했다”며 “신중한 논의 끝 엔싸인을 프로젝트 그룹이 아닌 글로벌 도약을 위한 지속 가능한 그룹으로 유지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엔싸인에는 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 등 7명이 속해 있다. 소속사는 “장기 플랜을 수행하고자 멤버 3명을 추가로 영입해 10인 체제로 새 출발을 하고자 한다”면서 “긴 여정의 출발선에 선 엔싸인을 향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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