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현빈과 먹는 정갈한 브런치…대장금급 내조의 여왕

[OSEN=장우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손예진은 1일 “여러분. 너무너무 오랜만이죠? 좀 더 자주 근황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더 노력해볼게욥!”이라며 안부 인사를 했다.

이어 “오늘 진짜 너무 덥네요. 이번 여름 무서워요.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무탈하시길”이라며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손예진은 이날 아침 먹은 듯한 식사를 공개했다. 브런치 메뉴로 보이는 가운데 포크가 2개 놓여있어 손예진과 현빈이 함께 먹은 것으로 보인다. 정갈하게 차려진 브런치가 손예진의 손맛을 짐작케 한다.

손예진은 지난해 3월 31일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낳은 뒤 육아에 집중하고 있는 손예진은 광고 촬영 등 본업도 병행하며 워킹맘으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 가운데 손예진과 현빈이 이혼을 했다는 등 가짜뉴스가 나오기도 했다.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불거진 이혼 가짜뉴스에 대해 손예진과 현빈 측은 “명백한 가짜뉴스”라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