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도 '절절 끓네'… 체감온도 33도 이상·폭염특보 확대 가능성

신정은 2023. 7. 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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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울산 32도, 창원 31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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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소양강댐 아래 위치한 춘천 시민의숲 물놀이장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있다. 조형연 기자

일요일인 2일 전국 대부분 지역 낮 기온이 30도 이상으로 오르겠다.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될 수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2도, 춘천 22도, 강릉 24도, 청주 24도, 대전 23도, 세종 23도, 전주 24도, 광주 23도, 제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2도, 울산 20도, 창원 21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26∼34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의 한 낮 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9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31도, 청주 33도, 대전 33도, 세종 32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대구 34도, 부산 29도, 울산 32도, 창원 31도, 제주 29도로 예상된다.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당분간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도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남해 등 모든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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