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尹 원론적 발언에 '극우' 운운하며 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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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반국가단체'라는 용어를 사용한 윤석열 대통령의 원론적인 발언에 민주당이 광기 어린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 대통령을 향해 '극우'라는 발언을 쏟아내고, 윤영찬 의원은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는 말로 국민 주권을 무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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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반국가단체'라는 용어를 사용한 윤석열 대통령의 원론적인 발언에 민주당이 광기 어린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수 대변인은 오늘(1일) 국회 브리핑에서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 대통령을 향해 '극우'라는 발언을 쏟아내고, 윤영찬 의원은 쿠데타를 통해 대통령이 됐다는 말로 국민 주권을 무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공당이 아닌 광기 집단이 되려 하는 것이냐며, 당 전체가 들끓는 모습을 보니 '도둑이 제 발 저린다'라는 속담 외엔 할 말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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