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광주·전남 출생 미등록 영아 5건 기초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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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광주·전남에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미등록 영아 사건과 관련해 5건의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경찰청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5건의 수사 의뢰를 접수받고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나머지 1건은 친모로 지목된 여성이 출산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기록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각 사례에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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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광주·전남에서 출산 기록은 있지만 출생 신고가 안 된 미등록 영아 사건과 관련해 5건의 기초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경찰청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5건의 수사 의뢰를 접수받고 사실 관계 확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3건은 부모가 아기를 베이비박스에 맡겼다고 주장하고 있고, 1건은 친모 주소지와 실거주지가 달라 소재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또, 나머지 1건은 친모로 지목된 여성이 출산 사실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어 기록을 재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각 사례에서 범죄 혐의점이 드러나면 공식 수사로 전환할 방침입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991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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