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

김희준 기자 2023. 7. 1.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목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석민은 지난 4월 1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지난 6월 4일 1군에 돌아왔던 박석민은 이번에는 목 통증 때문에 쉬어가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 대체 선발 허윤동 1군 말소
[대구=뉴시스]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목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사진은 6월 6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타격하는 박석민의 모습. 2023.06.06.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목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내야수 김수윤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석민은 지난달 30일 KT전에서 경기 도중 목에 통증을 느껴 5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목을 돌리기 힘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석민은 지난 4월 1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지난 6월 4일 1군에 돌아왔던 박석민은 이번에는 목 통증 때문에 쉬어가게 됐다.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대체 선발로 낙점했던 투수 허윤동을 다시 2군으로 내려보내고, 내야수 김영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