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목 통증으로 1군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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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목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박석민은 지난 4월 1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지난 6월 4일 1군에 돌아왔던 박석민은 이번에는 목 통증 때문에 쉬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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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목 통증 때문에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박석민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대신 내야수 김수윤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박석민은 지난달 30일 KT전에서 경기 도중 목에 통증을 느껴 5회말 수비 때 교체됐다.
NC 관계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정도는 아니지만 현재 목을 돌리기 힘든 상태"라고 설명했다.
박석민은 지난 4월 19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고, 다음 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부상에서 회복하고 지난 6월 4일 1군에 돌아왔던 박석민은 이번에는 목 통증 때문에 쉬어가게 됐다.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삼성 라이온즈는 대체 선발로 낙점했던 투수 허윤동을 다시 2군으로 내려보내고, 내야수 김영웅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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