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오랜만이죠?" 근황…'포크 두 개 가지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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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이 팬들에게 안부인사를 건네며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1일 소셜미디어에 "여러분 너무너무 오랜만이죠?! 좀 더 자주 근황을 올려야지 하면서도 쉽지 않네요. 앞으로는 더 노력해볼게욥!"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 진짜 너무 덥네요. 이번 여름 무서워요. 더위 속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무탈하시길"이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글과 함께 게재된 음식 사진에서는 남편 현빈의 것으로 보이는 포크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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