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전생의 동생' 하윤경과 서늘한 대치

김현식 2023. 7. 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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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하윤경이 서늘한 냉기류를 형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일 반지음(신혜선)과 윤초원(하윤경)의 1대 1 대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혜선과 하윤경의 대치 상황이 담겼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환생 로맨스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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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과 하윤경이 서늘한 냉기류를 형성했다.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1일 반지음(신혜선)과 윤초원(하윤경)의 1대 1 대면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윤초원은 어딘가 낯설지 않은 반지음에게 호기심을 드러냈다. 택시 안에서 자기 머리를 어루만지던 반지음의 손길을 떠올린 윤초원은 “실례지만 반지음 씨 나이가 어떻게 되시죠? 이상하게 몇 번 밖에 안 봤는데 예전부터 알던 사람 같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요. 혹시 우리 언제 만난 적 있어요?”라고 물어 반지음을 당황하게 했다. 윤초원이 언제쯤 자신이 반지음 전생의 여동생이라는 사실을 밝힐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이날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혜선과 하윤경의 대치 상황이 담겼다. 하윤경은 신혜선에게 억울하고 분한 감정이 잔뜩 서린 차가운 눈빛을 보내며 방어 태세를 취하고 있다. 이에 신혜선은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감하게 한다. 신혜선을 향해 환하게 미소 짓던 하윤경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서늘한 얼굴로 신혜선을 대하고 있어 둘 사이에 대체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안보현)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환생 로맨스물이다. 이날 밤 9시 20분에 5회가 방송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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