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 학폭 논란 후 2년만 근황‥복귀 시그널?

이하나 2023. 7. 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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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전 멤버 서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진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서수진이 근황을 공개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서수진은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돼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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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 서수진이 근황을 전했다.

서수진은 지난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고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진은 베레모를 쓰고 선글라스를 반쯤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팀 탈퇴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가 돋보인다. 서수진이 근황을 공개한 것은 2021년 3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서수진은 지난 2021년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의 글이 게재돼 학교 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A씨는 서수진에게 교복과 돈을 갈취당하는 등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서수진은 어린 시절 방황한 적은 있지만 폭행을 가한 적은 없다고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서수진은 논란 6개월 만에 팀에서 탈퇴했고, 지난해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도 해지 됐다.

(사진=서수진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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