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손아섭, 안타 3개만 추가하면 통산 최다안타 단독 2위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손아섭(35)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손아섭은 지난달 30일까지 개인 통산 2316안타를 때려냈다.
통산 최다 안타 2위인 양준혁(2318안타)에 2개 적은 3위다.
만약 손아섭이 이날 수원 KT 위즈전에서 안타 3개를 추가하면 이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NC 다이노스의 외야수 손아섭(35)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손아섭은 지난달 30일까지 개인 통산 2316안타를 때려냈다. 통산 최다 안타 2위인 양준혁(2318안타)에 2개 적은 3위다.
만약 손아섭이 이날 수원 KT 위즈전에서 안타 3개를 추가하면 이 부문 단독 2위로 올라설 수 있다.
단독 2위를 넘으면 다음 고지는 박용택의 2504안타다. 격차가 적지 않지만 큰 부상 없이 꾸준히 경기를 소화하는 손아섭의 현 페이스가 이어진다면 2025시즌 내로는 1위 등극도 가능하다는 평가다.
한편 2007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데뷔한 손아섭은 세 차례(2012·2013·2017년) 시즌 최다 안타 1위에 올랐다.
특히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는 7시즌 연속 150개 이상의 안타를 쳤다. 만약 150안타를 채우면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를 달성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eggod611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