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박석민, 한달 만에 다시 1군 말소…내야수 김수윤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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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의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했다.
박석민은 이후 꾸준히 경기를 소화했으나 전날(6월30일) KT전 도중 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 아웃됐고 이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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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를 앞두고 박석민의 엔트리 말소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월19일 LG 트윈스전에서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친 뒤 엔트리에서 빠졌던 박석민은 그로부터 45일 만인 6월4일에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박석민은 이후 꾸준히 경기를 소화했으나 전날(6월30일) KT전 도중 목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 아웃됐고 이날 엔트리에서 빠졌다.
NC는 대신 내야수 김수윤(25)를 불러 들였다.
한편 이날 NC를 상대하는 KT는 포수 문상인 대신 내야수 장준원을 콜업했다.
장준원은 지난달 25일 장인상을 당해 엔트리에서 빠졌는데 6일 만에 다시 복귀했다.
꼴찌 삼성 라이온즈는 투수 허윤동을 내리고 내야수 김영웅을 올렸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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