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아이만 넷" 벽간소음 지적 글에 사과 "신중히 교육시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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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리가 벽간소음 글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이에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봐요ㅠ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해요. 걱정해주신 분들, 앞으로 잘할게요"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정주리는 또 "관리실에서 민원을 넣은 집의 호수를 알려주지 않았다. 내일은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가 다시 인사하고 사과하겠다"며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나의 불찰"이라며 거듭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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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정주리가 벽간소음 글에 사과의 말을 전했다.
정주리는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월29일 어제는 도원이의 7살 생일이었어용"이라며 축하 파티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축하 댓글이 이어졌고,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커뮤니티에 층간소음 글 올라왔어요 확인해 보셔야 할 듯"이라며 충고의 댓글을 남겼다.
해당 누리꾼이 언급한 글은 이사 온 지 3개월째에 한 연예인 가족의 소음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내용이다. 글을 작성한 누리꾼은 "처음에는 연예인이 산다고 신기해했는데, 아들만 넷인 집이니 이해해야지 싶다가도 큰 애들은 소리 지르며 놀고 새벽에는 돌 지난 막내 꼭 깨서 최소 30분은 넘게 악을 쓰며 울어댄다. 아이 우는 건 그렇다 쳐도 12시까지 노는 건 주의해 달라고 관리실에 민원 넣었다. 하지만 사과도 전혀 없고 그다지 변한 건 없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글에 실명이 거론되지는 않았으나, 여러 정황상 해당 연예인이 정주리로 추측되는 상황이다. 이에 정주리는 "아이들 조심시킨다고했는데 불편하신 분들이 있었나봐요ㅠ 앞으로도 더욱 신중히 교육시키려고 해요. 걱정해주신 분들, 앞으로 잘할게요"라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러자 한 누리꾼은 "불편하신분들…?이란 표현도 좀그렇고ㅎ걱정해주신분들한테 얘기할게 아니라 층간소음으로 피해본 이웃주민들한테 사과하는게 맞지않나요"라고 거듭 지적했고, 정주리는 "아래층이 아니라 벽간소음인 것 같다. 저도 어디서 민원이 들어온 줄 몰라서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알게 되면 가서 정식으로 그분께 사과드리려고 한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또 "관리실에서 민원을 넣은 집의 호수를 알려주지 않았다. 내일은 윗집, 옆집, 아랫집 모두 찾아가 다시 인사하고 사과하겠다"며 "아이들에게 뛰지 말라고만 했지 벽간소음을 신경 못 쓴 부분은 나의 불찰"이라며 거듭 사과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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