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아섭,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 눈앞…양준혁에 2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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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
손아섭은 지난달 30일까지 개인 통산 2316안타를 때려내 이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2021시즌 최연소, 최소경기 2000안타 기록을 작성한 손아섭은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박용택이 보유한 통산 최다 안타 기록(2504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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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NC 다이노스의 손아섭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
손아섭은 지난달 30일까지 개인 통산 2316안타를 때려내 이 부문 3위를 달리고 있다.
2318개로 2위인 양준혁과는 2개 차다. 안타 3개를 추가하면 양준혁을 넘어 통산 최다 안타 단독 2위로 올라선다.
2021시즌 최연소, 최소경기 2000안타 기록을 작성한 손아섭은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생산하며 박용택이 보유한 통산 최다 안타 기록(2504개)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세 차례(2012·2013·2017년) 시즌 최다 안타 1위에 오른 손아섭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7시즌 연속 150개 이상의 안타를 쳤다.
이번 시즌 87안타를 날린 손아섭이 올해에도 150안타를 채우면 KBO리그 최초로 8시즌 연속 150안타를 달성하는 선수로 이름을 올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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