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2번째 월드투어 해외 공연 돌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새 월드투어 '아이 엠 프리티'(I am FREE-TY) 해외 공연에 돌입한다.
'아이 엠 프리티'는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이 펼치는 2번째 월드투어다.
아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아이 필'(I feel)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 엠 프리티’는 2018년 데뷔한 (여자)아이들이 펼치는 2번째 월드투어다. 이들은 지난 17~18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총 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이들은 1일 대만에서 첫 해외 공연을 연 뒤 방콕, 홍콩, 샌프란시스코, LA, 달라스, 뉴욕, 애틀랜타, 시카고, 런던, 암스테르담, 파리, 브뤼셀, 베를린, 도쿄를 차례로 찾는다.
총 16개 지역에서 펼치는 투어는 오는 9월까지 이어진다. 개최 지역이 추가될 여지도 있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5월 발매한 앨범 ‘아이 필’(I feel)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는 중이다. 이 앨범으로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41위, 초동 판매량 116만장 돌파 등의 성과를 냈다.
타이틀곡 ‘퀸카’(Queencard)는 국내 주요 음악플랫폼에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도난 당한 폰, 털린 사생활…황의조 사생활 폭로자 고소[사사건건]
- "바람둥이가 타고있어요!" 안재현의 드라마 속 자동차는? [누구차]
- 섹스리스 부부, 이혼 가능할까요?[양친소]
- “같이 죽자” 정유정에…“10분간 110번 찔렀다, 사형해야”
- 동해안서 상어 사체 잇따라 발견...해경 "물놀이객 주의"
- 화사, 열애설 터진 날 계약발표 "더이상 폭풍은 무섭지 않아"[종합]
- 행인7에서 쌍천만 배우·제작자로…'범죄도시3' 마동석의 20년
- 마트서 넘어져 병원행…치료비 받을 수 있을까[호갱NO]
- 60살 어린 여학생에 강제로 ‘입 맞춘’ 공연계 원로의 최후
- 보험사기 먹잇감 된 '차선 변경'···1명의 가해자, 88번의 사고[보온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