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레전드 10기 뭉쳤다! 1주년 여행..'그대좌' 영식은 어디?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SNS

ENA, SBS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10기 멤버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하 가명)과 영자는 1일 "나는 솔로 10기 1주년 기념 여행"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개의 사진과 영상을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10기 멤버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철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영상 통화를 통해 아쉬움을 달래 눈길을 끌었다. 영자는 "진짜 너무 많이 사랑해. 상철 오빠 한국 오면 또 뭉치자요"라고 10기 멤버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SNS

'그대좌'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영식도 이번 여행에 동참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영숙은 영식을 찾는 한 네티즌에 "식이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못 왔다"고 알렸다.

'돌싱' 참가자들로 구성된 10기는 '나는 솔로' 레전드 기수라고 불릴 만큼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방송 당시 영철과 현숙, 광수와 영자가 최종 커플이 됐다. 영철과 현숙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나, 광수와 영자는 촬영 이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나는 솔로' 10기 영자 SNS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