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과수화상병 2곳 추가 발생... 누적 77건, 29,2ha 피해

구준회 2023. 7. 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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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2곳이 추가됐습니다.

1일 충북농업기술원은 전날 괴산군 청안면과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과수농가 각각 1곳이 화상병에 확진돼 과수원을 폐원하고 과수 매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 9일 첫 발생 이후 충북 누적 발생건수는 충주 46건, 괴산 10건, 제천과 음성 각각 8건, 진천 3건, 증관과 단양 각각 1건 등 모두 77건입니다.

전체 피해 면적은 29.2ha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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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과수화상병 발생 농가 2곳이 추가됐습니다.

1일 충북농업기술원은 전날 괴산군 청안면과 음성군 대소면에 있는 과수농가 각각 1곳이 화상병에 확진돼 과수원을 폐원하고 과수 매몰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5월 9일 첫 발생 이후 충북 누적 발생건수는 충주 46건, 괴산 10건, 제천과 음성 각각 8건, 진천 3건, 증관과 단양 각각 1건 등 모두 77건입니다.

전체 피해 면적은 29.2ha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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