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행복’…펄어비스 ‘검은사막 페스타’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3. 7. 1.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이용자들이 만원의 행복을 누렸다.

400여명의 검은사막 팬들은 1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검은사막 페스타'에 참석해 각종 체험 이벤트를 즐기고 경품 획득의 기쁨을 만끽했다.

'검은사막 페스타'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린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확장해 팬들이 현실에서도 '검은사막'을 만날 수 있게 마련한 체험형 행사다.

현장에는 검은사막 팬 약 400여명이 참석해 이벤트와 공연 등을 즐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은사막 팬 400명 모여 각종 체험 행사 즐겨
‘검은사막 페스타’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이용자들이 만원의 행복을 누렸다. 400여명의 검은사막 팬들은 1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검은사막 페스타’에 참석해 각종 체험 이벤트를 즐기고 경품 획득의 기쁨을 만끽했다. 현장에는 각종 푸드트럭도 마련돼 참석자들은 배포된 쿠폰을 이용해 자유롭게 음료와 식사를 즐겼다.

‘검은사막 페스타’는 매년 여름 시즌에 열린 이용자 간담회 ‘하이델 연회’를 확장해 팬들이 현실에서도 ‘검은사막’을 만날 수 있게 마련한 체험형 행사다. 경기도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이날 오전 11시부터 열렸다.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에는 검은사막 팬 약 400여명이 참석해 이벤트와 공연 등을 즐겼다. 이용자들은 행사 말미에 마련된 업데이트 발표 간담회인 ‘하이델 연회’까지 약 7시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애정을 보였다.

‘검은사막 페스타’는 검은사막 내 주요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체험 이벤트로 가득했다. 세렌디아, 칼페온, 발렌시아, 발레노스, 아침의 나라 등 각 지역 특색에 맞춘 이벤트존들이 꾸며졌다. 이용자들은 현장에 마련된 발레노스 지역의 ‘농작물을 옮겨라’, ‘도전! 동(V) 검은별’, 아침의 나라 지역의 ‘손각시! 서방님을 찾아라’ 등 체험형 이벤트를 즐기고 ‘샤카투 경품교환소’를 통해 각종 경품 획득에 도전했다.

‘검은사막 페스타’
현장에서는 최근 게임에 적용된 ‘아침의 나라’에 맞춰 마련된 특별 공연도 펼쳐졌다. ‘아침의 나라’ 콜라보 뮤직비디오를 선보인 국악인 송소희의 ‘구름곶 여행’과 ‘내나라 대한’ 공연, ‘아침의 나라’ OST를 작곡한 펄어비스 오디오실과 연주에 참여한 대금 연주자 ‘대그머위로’의 OST 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마술과 국악, 사물놀이를 조합해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한 ‘조선마술사’의 공연도 호응을 얻었다.
‘검은사막 페스타’
행사장 한켠을 메운 각종 푸드트럭도 눈길을 끌었다. 분식에서 꼬치류, 호두과자 등의 식품은 물론 각종 음료까지 판매해 관람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골라 먹을 수 있었다. 이날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주어지는 쿠폰도 6종에 달해 판매되는 푸드트럭을 대부분 방문 가능했다.
‘검은사막 페스타’
펄어비스는 입장권 판매 수익도 전액 경기도 안양시 ’좋은집 보육원‘ 아이들의 여름나기를 위한 선물 구매에 사용할 예정이다. 해당 물품은 펄어비스와 검은사막 팬들의 이름으로 전달 예정이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