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개봉 11일째 50만 돌파 "전편보다 빠르다"
2023. 7. 1. 16:25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7월 1일(토) 오전 9시, 누적 관객수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개봉 첫날부터 10일째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이와 같은 속도는 전편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동시기 관객수를 뛰어넘는 기록이며, 동시기에 개봉한 '귀공자'보다 앞선 속도로 극장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또한 개봉 첫 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등극한데 이어 10일째 동시기 개봉 외화 박스 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어 뜨거운 흥행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관객들은 “계속 봐도 볼 수 있겠다 싶을 정도!”(CGV ha**ano), “이건 2번 이상 봐야 하는 영화”(트위터 cu***), “스파이더맨의 팬들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에요”(CGV w j**lsgh833), “우와 다음 편이 있는 멀티버스로 가고 싶다”(CGV h**o), “멀티버스를 다룬 작품 중에 제일 재밌음”(h**030) 등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새로운 스파이더맨 ‘마일스 모랄레스’(샤메익 무어)가 수많은 스파이더맨들과 함께 멀티버스 세계 속 다중 우주의 질서를 잡기 위해 빌런과 대결하는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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