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남권 오후 4시 오존주의보 발령

권혜정 기자 2023. 7. 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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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동남권에 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남권에 해당하는 자치구는 서초, 강남, 송파, 강동으로, 최고 농도 측정소는 송파구 0.1209ppm이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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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어린이·호흡기 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전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일 전북 완주군 아쿠아틱파크 아마존을 찾은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3.7.1/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권혜정 기자 =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일 오후 4시 기준 서울 동남권에 오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남권에 해당하는 자치구는 서초, 강남, 송파, 강동으로, 최고 농도 측정소는 송파구 0.1209ppm이다.

오존 주의보는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된다.

오존에 반복 노출될 경우 눈과 기관지에 피해를 입을 수 있어 어린이, 어르신,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jung907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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