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에 570만원 명품백 선물…"결혼 4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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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의사 민혜연에게 결혼 4주년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했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주년 결혼기념일 브이로그 사랑이란 좋은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민혜연은 "미리 당겨 받은 결혼기념일 선물이 있다. 원래 제 가방 사려고 갔다가 예상치 못한 신상백이 너무 예뻐서 고민하니까 오빠가 결혼기념일 선물이라고 사줬다"며 주진모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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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주진모가 아내인 의사 민혜연에게 결혼 4주년 기념으로 명품백을 선물했다.
민혜연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4주년 결혼기념일 브이로그 사랑이란 좋은 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민혜연은 "오늘은 남편과 결혼한 지 1400일 되는 기념일이라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 챙기는 기념일은 아닌데 오랜만에 둘이 외식하려고 날짜 잡다 보니 1400일이더라"며 "나름 하이힐 신고 멋을 내고 간다"고 말했다.
사천 요리집에 방문한 부부는 산니백육, 차나무버섯 돼지고기볶음, 철판 가지, 농어찜 요리 등을 맛보며 시간을 보냈다.
이어 민혜연은 "미리 당겨 받은 결혼기념일 선물이 있다. 원래 제 가방 사려고 갔다가 예상치 못한 신상백이 너무 예뻐서 고민하니까 오빠가 결혼기념일 선물이라고 사줬다"며 주진모에게 받은 명품백을 자랑했다. 해당 명품백의 가격은 57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민혜연과 주진모는 2차로 집 근처 바를 방문했다. 두 사람은 "결혼 4주년 축하드립니다"라고 건배하며 결혼 기념일을 자축했다.
주진모는 2019년 가정의학과 의사인 민혜연과 결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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