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찬원 노래에 눈물 쏟은 송실장 [T-데이]

이기은 기자 2023. 7. 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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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영자 매니저 송 실장이 이찬원 첫 타이틀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이찬원을 만나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으로부터 노래가 나왔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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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코미디언 이영자 매니저 송 실장이 이찬원 첫 타이틀에 눈물을 흘렸다.

1일 밤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54회에서는 이영자가 송 실장과 함께 이찬원을 만나 '송 실짱 데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영자와 송 실장은 이찬원으로부터 노래가 나왔다는 희소식을 들었다. 마음이 한결 편해진 송 실장은 본 음식이 나오자 이영자, 이찬원과 함께 폭풍 흡입을 시작했다.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쏟아냈고, 노래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특히 이찬원은 노래 가이드를 직접 했다고 밝혀 송 실장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드디어 송 실장의 첫 번째 타이틀곡이 공개되는 순간, 이영자와 송 실장은 노래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노래를 들은 두 사람은 기립 박수를 쳤고, 참견인들도 박수갈채를 보냈다는 전언이다. 이영자는 맛깔나는 음식을 직접 얹어주며 송실장의 첫 타이틀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노래를 감상하던 송 실장은 자신의 인생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가사에 푹 빠져들다가, 결국 눈물을 쏟아냈다. 위로와 공감의 이야기를 담은 송 실장의 첫 타이틀곡은 어떤 색깔일까. 밤 11시1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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