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선천적 어깨뼈 기형, 뼈 깎는 수술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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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고질병이 있다고 고백했다.
윤현숙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깨 부위를 촬여한 MRI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함께 올린 글에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고 썼다.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윤현숙은 혼성그룹 잼과 듀오 코코 활동을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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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은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어깨 부위를 촬여한 MRI 사진을 올렸다.
그는 함께 올린 글에 “2년 만에 다시 MRI. 어깨가 더 안 좋아졌대요. 쓰지 말아야 하는데. 선천적으로 어깨뼈가 위로 올라간 약간의 기형. 그래서 근육과 힘줄이 눌려서 통증이 온대요”라고 썼다.
이어 “‘이 정도면 통증이 심할 텐데’라는 말씀에 ‘눈물이 나요’라고 했지요”라며 “뼈를 깎아야 하는 수술인데 일단 고민. 오늘부터라도 최대한 팔을 덜 쓰자”고 덧붙였다. 아울러 ‘검사’ ‘어깨통증’ ‘고질병’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윤현숙의 게시물에는 팬들의 응원글이 이어지는 중이다.
1993년 연예계에 데뷔한 윤현숙은 혼성그룹 잼과 듀오 코코 활동을 거쳐 배우로 전향했다. 멤버로도 활동하다 배우로 전향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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