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기현, 민주당 작심 비판..."마약 도취, 제정신 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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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됐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울산시당 워크숍에 참석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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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됐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울산시당 워크숍에 참석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면서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집권했다는 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이미 제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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