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기현, 민주당 작심 비판..."마약 도취, 제정신 잃어"

정현우 2023. 7. 1.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됐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울산시당 워크숍에 참석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어제(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이 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됐다며 거세게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울산시당 워크숍에 참석한 뒤 YTN 취재진과 만나, '이태원 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한 대응책을 묻는 질문에 민주당이 불치의 질병에 걸린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마약에 도취돼 오로지 눈앞의 이익에만 급급하면서 국민의 참사마저도 정쟁의 도구로 악용하는 아주 나쁜 짓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사실상 쿠데타를 통해 집권했다는 민주당 윤영찬 의원의 발언에 대해서도 민주당이 이미 제정신을 잃은 것 같다고 비난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