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범죄도시 3’로 세 번째 기적…관객들에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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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의 주연 배우 마동석은 영화 누적 관객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마동석은 오늘(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 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 2'로 1천 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그리고 오늘, '범죄도시 3'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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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3’의 주연 배우 마동석은 영화 누적 관객 수가 1천만 명을 돌파한 것을 ‘기적’이라고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감사를 표시했습니다.
마동석은 오늘(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죄도시 시리즈를 사랑해주시는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많은 시행착오와 한계에 부딪혔지만, 기적적으로 ‘범죄도시 1’이 세상에 나왔고, ‘범죄도시 2’로 1천 269만 관객이라는 두 번째 기적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그리고 오늘, ‘범죄도시 3’로 세 번째 기적이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모든 순간을 함께 해줬던 제작진, 스태프, 배우분들, 투자, 배급, 홍보, 마케팅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각자의 위치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에너지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발전된 범죄도시 시리즈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어 ‘범죄도시 3’의 배우들과 제작진도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발표한 감사문에서 “팬데믹 이후 ‘범죄도시 2’의 천만 돌파에 이어 다시 천만 돌파를 할 수 있다는 건 천운이라고 생각한다”며 “천운은 바로 관객들의 힘이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또 “내년 ‘범죄도시 4’, 더 좋은 콘텐츠로 다시 한번 관객 여러분을 찾아가겠다”며 “이 열렬한 지지와 성원 영원히 잊지 않고 겸손하게 영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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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림 기자 (news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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