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난조' 최예나, '음악중심' 등장 "신곡, 귀여운 질투 담아"

김나연 2023. 7. 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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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난조 소식을 전했던 최예나의 모습이 '음악중심'에 등장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명일 진행 예정이던 MBC 쇼음악중심 사후녹화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됐다. 잦은 일정 변동으로 지구미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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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컨디션 난조 소식을 전했던 최예나의 모습이 '음악중심'에 등장했다.

1일 오후 MBC '쇼! 음악중심'이 방송됐다. 이날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최예나가 무대에 오르기 전 MC들과 만나 신곡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최예나는 신곡 'Hate Rodrigo'에 대해 질문하자 "이번 신곡은 선망의 대상에 대한 동경을 귀여운 질투로 표현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음악에 맞춰 짧게 포인트 안무를 선보인 최예나는 "이번에 Y2K 스타일링으로 저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더해봤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번 보면 누구나 빠질수밖에 없는무대를 준비했으니 잠시 후에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의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내고 "명일 진행 예정이던 MBC 쇼음악중심 사후녹화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난조로 취소됐다. 잦은 일정 변동으로 지구미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아티스트의 컨디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최예나는 이날 사전녹화를 마치고 사후녹화도 예정돼 있던 바. 하지만 컨디션 난조를 이후로 사후 녹화에는 불참하게 됐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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