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한순간도 불리하지 않았던 OK 브리온, DRX에 1세트 선취

이한빛 2023. 7. 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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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주춤했을지언정, 단 한순간도 불리하지 않았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이 1세트를 승리했다.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 4일차 1경기 1세트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DRX를 상대로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확실하게 유리함을 깨달은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3분에 전 라인 억제기를 파괴한 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정리하고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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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주춤했을지언정, 단 한순간도 불리하지 않았던 OK저축은행 브리온이 1세트를 승리했다.

1일 서울특별시 종로구 롤파크에서 진행된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4주 4일차 1경기 1세트에서 OK저축은행 브리온이 DRX를 상대로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블루 진영의 OK저축은행 브리온은 그라가스-스카너-아지르-아펠리오스-밀리오를 픽했고, DRX는 잭스-세주아니-요네-직스-레오나로 조합을 꾸렸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스카너, DRX는 직스라는 최근 보기 힘든 조합 구성으로 나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OK저축은행 브리온은 8분경 협곡의 전령을 둔 첫 한타에서 잭스-세주아니를 처치하고 기분 좋게 앞서나갔고, 이후 교전에서도 그라가스와 아지르를 중심으로 킬을 착실하게 누적하며 드래곤 스택이 밀리는 상황에서도 글로벌 골드 격차를 4천 이상 벌리는 데 성공했다. DRX는 불리한 와중에도 변수 창출을 위해 끊임없이 교전을 걸었고, 미드-바텀에게 킬을 먹였다.

29분에 '파덕' 직스를 제거한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0분에 '헤나' 아펠리오스를 앞세워 3킬을 추가하고 바론을 사냥해 쐐기를 박았다. 확실하게 유리함을 깨달은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3분에 전 라인 억제기를 파괴한 후 쌍둥이 포탑과 넥서스를 정리하고 1세트를 승리로 장식했다.
이한빛 venat@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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