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트레 존스- 샌안토니오 재계약 성사….2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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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 존스가 샌안토니오 일원으로 남는다.
샌안토니오 스퍼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트레 존스와 2년 2000만 달러 선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2020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으로 데뷔 이후 줄곧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만 뛰고 있다.
그와 함께 샌안토니오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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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트레 존스와 2년 2000만 달러 선의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잔류는 그렉 포포비치 감독의 요청이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0 드래프트 2라운드 출신으로 데뷔 이후 줄곧 샌안토니오 스퍼스에서만 뛰고 있다. 지난 시즌 68경기에 나서 평균 12.9점 6.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3점슛 성공률이 28.5%로 매우 약한 편이다.
지난 시즌 68경기 중 65경기를 주전으로 나섰을만큼 구단에서의 신뢰가 두텁다. 경기당 실책 1.6개를 기록했다. 어시스트가 많은 편은 아니지만 실책은 적은 편이어서 어느 정도의 리딩을 맡길 수 있다.
일단 이번 계약은 상당히 저렴한 금액임은 분명하다. 존스는 2023 신인 드래프트 1순위 빅터 웸반야마와 타임라인도 상당히 잘 맞는다. 그와 함께 샌안토니오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다. 샌안토니오가 주전 포인트가드를 잔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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