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최저 득점' 강원, 브라질 공격수 야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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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브라질 공격수 야고 카리엘로를 영입했다.
강원은 1일 "후반기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야고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강원은 "187cm 82kg의 건장한 체격을 이용한 몸싸움, 헤더가 장점인 중앙 공격수"라면서 "브라질 특유의 유연함과 발기술이 더해져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자원이다. 올해 득점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강원에 단비를 내려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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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브라질 공격수 야고 카리엘로를 영입했다.
강원은 1일 "후반기 분위기 전환을 위해 야고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야고의 원소속팀은 박지수, 김용학이 뛰고 있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스다.
강원은 "187cm 82kg의 건장한 체격을 이용한 몸싸움, 헤더가 장점인 중앙 공격수"라면서 "브라질 특유의 유연함과 발기술이 더해져 공격에 다양한 옵션을 제공할 자원이다. 올해 득점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강원에 단비를 내려줄 전망"이라고 기대했다.
강원은 19경기에서 12골에 그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중 최저 득점이다.
야고는 "아름답고 좋은 도시에서 뛰게 돼 기쁘다. 강하고 경쟁력 있는 K리그에서 나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다"면서 "매일 훈련하고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력형 선수'답게 팀에 도움이 되는 게 가장 큰 목표다. 매 경기 집중해서 가능한 많은 골을 넣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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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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